[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8일 오후 2시21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임고리 임고정마을 순마교 배수로에서 이물질 제거작업하던 5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2020.08.08 goeun@newspim.com |
A씨는 이날 배수로에 이물질이 걸려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제거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렸다.
사고가 나자 밀양소방서는 인력 20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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