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관련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웹젠은 자사 신작 모바일 MMORPG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7월 30일 'R2M'의 사전예약 모집을 시작했으며, 3일 만에 참가자 100만 명을 넘겼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원작 'R2(Reign of Revolution)'의 흥행 콘텐츠인 PVP(Player VS Player), 서번트, 변신 시스템 등을 모바일로 구현한 콘텐츠에 주목했다.
[자료=웹젠] |
웹젠은 지난 31일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한 'R2M'의 사내 테스트(IBT)를 마쳤다. 웹젠은 이번 IBT 기간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개발사항들을 보완하고,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R2M'의 사전예약 접수는 정식서비스 전까지 진행되고, 게임 내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계속된다. 'R2M' 접수는 웹젠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 외 오는 6일에는 'R2M'의 게임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게임 출시 전에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해당 홈페이지에서 시작한다.
게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6일 20시부터 오는 21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웹젠은 캐릭터명 선점을 통해 사전에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참가 방법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시작과 함께 게임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안내한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