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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3시부터 또 '물 폭탄'…시간당 50~80mm

기사입력 : 2020년08월02일 14:26

최종수정 : 2020년08월03일 09:19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전날부터 내린 비로 충북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3시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다시 쏟아지겠다.

[안성=뉴스핌] 경기 안성시에 2일 집중호우가 발생 한명이 사망하고 산사태, 침수, 도로유실 등 총 70여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2일 오전 11시께 안성시 죽산면 장원리 파손된 주택에서 B(여 75)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안성시청]2020.08.02 lsg0025@newspim.com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비는 오는 4일까지 내릴 전망이다.

오후 1시 기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충주 엄정 339mm ▲단양 영춘 284.5mm ▲제천 272.7mm ▲제천 백운 255mm ▲충주 노은 186mm 청주 상당 175mm 순이다.

현재 청주·괴산·제천·충주·단양·음성에는 호우경보, 증평과 진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와 저지대 침수 피해,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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