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소재 시멘트 공장에서 협력회사 직원이 작업 도중 추락해 사망했다.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20분쯤 컨베이어벨트에서 작업 중 7m 아래 슈트로 떨어진 A(49)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삼척소방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현장확인 및 동료 등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삼척시 소재 시멘트 공장 컨베이어벨트에서 작업하다 7m로 아래로 추락한 A씨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삼척소방서]2020.07.31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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