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블루원이 KT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사장은 30일 블루원 용인C.C에서 KT 강북강원법인 유창규 고객본부장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리딩하는 레저산업 혁신방안 마련 및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블루원 윤재연 대표(사진 가운데)와 KT 유창규 본부장. [사진= 블루원] |
협력식에서 블루원은 앞으로 KT 그룹자원을 활용한 C-Level 컨설팅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스마트시티와 레저단지 조성 등의 분야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공동사업과 협력분야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블루원의 대표이사 윤재연 사장은 "정보통신업계 최고의 기업인 KT와 스마트시대 레저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기술 도입을 협약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