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잦은 호우로 경북 경주시 현곡면 래태리 군도 2호선 주변 야산에서 31일 오전 5시쯤 토사 50t 가량이 쏟아져 내려 교통이 통제됐다.
경주시는 굴식기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긴급 보수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토사 유출로 인명피해나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잦은 호우로 토사가 쏟아져 내린 경북 경주시 현곡면 래태리 군도 2호선.[사진=경주시] 2020.07.3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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