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는 코로나19 고통 분담 일환으로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4개월분 급여 일부 반납금 1278만 원을 충북인재양성재단 등 5곳에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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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 [사진=충북도] 2020.07.27 cosmosjh88@naver.com |
이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한 도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7월 4개월분 급여 30%를 반납키로 한 이 지사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급여 일부는 충북인재양성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월드비전, 세이브 더 칠드런, 플랜코리아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아동 구호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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