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소방서는 28일 2층 회의실에서 각종 재난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별·대상별 특성에 맞는 해결과제 부여 및 훈련을 통해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 제고와 각 부·반별 임무표 등 완벽한 기능 숙달을 목표로 추진됐다.
경기 평택소방서는 28일 2층 회의실에서 각종 재난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사진=평택소방서]2020.07.28 lsg0025@newspim.com |
훈련은 지역 내 수련시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통제단 편성표 확인 및 개인별·반별 임무 숙지와 해결과제 제시에 따른 대응대책 발표 등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기완 서장은 "앞으로도 철저하고 반복적인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 시스템 구축할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돌보는 소방이 되도록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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