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아산에서 30대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이 확진됐다.
충남도는 아산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A씨(충남 189번 확진자)가 지난 27일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7.28 rai@newspim.com |
A씨는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왔으며 입국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재검사에서 확진돼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A씨의 접촉자는 아내 1명으로 아내는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충남도 확진환자 189명 중 외국인은 총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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