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청장들, 서정협 시장 권한대행과 첫 회의

기사입력 : 2020년07월27일 20:42

최종수정 : 2020년07월27일 20:42

서울시·자치구 추진한 공동사업 46개 전달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궐위 이후 처음으로 정기회의를 열고, 서정협 시장 권한대행과 현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울 예산정책협의회에 자리하고 있다. 2020.07.22 leehs@newspim.com

이날 협의회에 따르면 서울시와 자치구가 추진한 공동사업 46개가 서 권한대행에 전달됐다.

또 서울시-자치구 복지사업 조정위원회 TF 구성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진 협의회장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추진했던 사업은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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