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전국 CU 편의점서 구매 가능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티머니가 한정판 '방탄소년단 2020 렌티큘러 티머니카드' 7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탄소년단 2020 렌티큘러 티머니카드'는 화이트 배경을 기본으로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들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모습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15만장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사진=티머니 제공] 2020.07.27 Q2kim@newspim.com |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내 지갑 속 방탄소년단'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방탄소년단 2020 렌티큘러 티머니카드'는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가능하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월 6일부터 전국 CU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CU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 시 CU멤버십 2%도 자동적립이 가능하고 매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성재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상무는 "한 달 정도 먼저 선보인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는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티머니카드를 통해 더 가까이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렌티큘러'로 디자인된 새로운 티머니카드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쁨을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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