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에서 러시아선박에 이어 해외입국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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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배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디지털 그래픽 [자료=U.S. CDC] |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는 16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166확진자는 동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멕시코에서 입국해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해외입국과 관련해 확진자는 46명으로 증가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