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4일 오전 8시 45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 한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자재를 운반하던 지게차가 넘어지면서 70대 운전자가 깔리는 사고가 났다.
부천 중동의 한 건설현장에서 지게차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사진=부천소방서] 2020.07.24 hjk01@newspim.com |
사고로 허벅지 등을 크게 다친 지게차 운전자는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게차가 건설 자재를 옮기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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