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코스닥 지수가 23일 장중 800선을 돌파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3포인트(0.83%) 상승한 801.62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800선을 넘어선 것은 818.46을 기록한 2018년 10월 2일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95억, 25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은 48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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