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낙연, '7개월짜리 당대표' 지적에 "거대 여당의 첫 7개월...평소와 다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초유의 7개월이자 거대 여당의 첫 7개월"
박주민 출마에는 "서로 선전하자고 했다"

[춘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7개월짜리 당대표'를 하는 이유로 "평상시 7개월과 비교하지 못하는 중요한 7개월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22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초유의 7개월이고 압도적 다수 의석의 첫 시작이 담긴 7개월이다"라며 "제가 가진 경험이 위기대처와 관련된 것이라면 그것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거대 여당의 첫 정기국회 기간 동안 초기에 어떤 태세를 갖출 것인지가 안착되는 시기"라며 "경제 회생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입법, 사회 약자를 보호하고 격차 완화를 위한 사회입법, 권력기관 쇄신을 위한 개혁 입법, 행정수도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 입법 등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또 다른 당권 주자인 김부겸 전 의원은 전날 이 의원 당권 도전에 "유력한 대선 주자가 왜 이 7개월짜리 당대표를 거쳐가야 하는지 납득하기 힘들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민주당 당헌에 따라 이 의원은 2020년 3월 대선에 출마하려면 내년 3월에는 당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에 대한 답으로 이 의원은 '위기극복'을 들은 셈이다.

[춘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과 허영 의원(오른쪽)이 22일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지사(왼쪽)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20.07.22 withu@newspim.com

한편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서는 "국난극복을 해야하고 당도 제대로된 모습을 갖춰야 한다"며 "일의 순서를 잊고 토론부터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이어 "어느 것이 진정으로 거대여당다운 책임 있는 선택인지를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전날 박주민 최고위원의 당대표 선거 출마에 대해서는 "몇분이 나오시든 최선을 다해야하는 점은 변함이 없다"며 "박 최고위원이 후보등록 직후 젊은 패기로 뛰어보시겠다해서 서로 선전하자고 말씀드렸다"라고 전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꺼내든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 임기 절반 이상을 함께 일해 왔는데 균형발전은 지체되고 지역격차는 커켜 굉장히 아쉽다"며 "균형발전의 엔진을 다시 강력히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의원은 이날 최문순 강원지사, 허영 의원과 만나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최 지사와 만난 이 의원은 "그동안 전당대회를 하면 (강원도에) 표가 모자라 잘 오지 않았던 모양"이라며 "표 숫자만 따지기보다는 지역별로 여러 가지를 알아가는 과정이다"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