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방역관계자 노고에 감사"…상일 티케이케미칼 대표 등 지목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삼양그룹은 패키징 계열사 삼양패키징의 조덕희 대표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응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개인위생을 준수해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삼양그룹] 2020.07.22 jjy333jjy@newspim.com |
두 손을 비누로 씻는 로고, '스테이 스트롱' 문구에 개인 응원 메시지를 더한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삼양패키징은 위생,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대표, 고기영 삼화왕관 대표, 김천수 크로네스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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