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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하루 만에 재산 15조원 늘었다…'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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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닷컴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하루 만에 역대 최대치인 130억 달러(약 15조6000억 원)나 증가했다. 아마존 주가가 급등하면서 베이조스 CEO가 보유한 자산 가치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빌리어내어 인덱스에 따르면 베이조스의 순자산 추정치는 전날 1893억 달러로 하루 전보다 130억 달러 늘었다. 블룸버그와 포브스 집계에서 전 세계 1위 부자인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월가의 긍정적 전망으로 아마존의 주가가 전날 급등하면서 하루 기준 역대 최대의 증가를 기록했다.

전날 아마존의 주가는 골드만삭스의 목표 주가 상향 이후 8%나 급등했다. 골드만은 아마존의 목표 주가를 38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에서 가장 높은 아마존 목표주가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닷컴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베이조스의 자산은 5700만 주에 달하는 아마존의 주식과 대체로 같이 움직인다. 이 같은 속도라면 베이조스 CEO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2000억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한 인물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해 전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와 이혼 합의금으로 400억 달러를 지급한 이후에도 베이조스 CEO의 자산이 이혼 전 수준을 뛰어넘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베이조스의 자산이 아마존 주가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탓에 과거 그는 큰 폭의 순자산 감소를 겪기도 했다. 지난 3월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전 세계 주식을 따라 아마존 주식 가치도 급락하자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하룻밤 사이에 70억 달러나 급감하기도 했다.

아마존 주식은 이후 대표적인 '집콕' 수혜주로 평가되면서 사상 최고치로 치솟고 있다. 블룸버그의 추정치에 따르면 아마존 주가가 오르며 올해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740억 달러나 증가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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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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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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