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1일 오전 1시21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요양병원 10층에서 불이 났다.
자료사진 [사진=부산지방경찰청] 2020.07.21 news2349@newspim.com |
351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던 이 요양병원 10층에는 불이 나자 28명의 환자가 옥상과 계단을 이용해 대피했다.
불은 10층 화장실 환풍기 등을 태워 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6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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