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숙박시설로 공급…별도 청약통장 필요 없어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은 이달 중 생활형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C8-1블록(송도동 29-12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전용 77~191㎡, 608실 규모다. 시행 및 위탁사는 각각 한국자산신탁, 고려자산개발이다.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
생활형숙박시설로 공급돼 아파트와 달리 별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전매제한 규제도 받지 않아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구분등기로 보유 및 매매를 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상가 A동에 사전홍보관을 마련하고,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