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의회 의장단 "진취적·역동적 도전 필요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년·여성 정치참여...선거자금 지원·온라인선거 제안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평균 연령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것으로 알려진 세종시의회 의장단이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도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시 발전을 위한 청년과 여성들의 정치 참여 확대에 대해서는 정당에서 선거 자금을 지원해 주는 방안과 온라인 선거방식 추진 등 청년과 여성 정치인 육성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세종시의회 의장단은 지난 17일 세종시의회 회의실에서 세종시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시의회 의장단 간담회(왼쪽부터 이윤희·이태환·노종용·유철규 의원) [사진=기자협의회] 2020.07.18 goongeen@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광역의회에서 가장 젊은 이태환(34세·조치원읍·재선) 의장, 노종용(44세·도담동·초선), 이윤희(46세·소담동·초선) 부의장과 유철규(58세·보람동·초선) 행정복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향후 10년은 세종시가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느냐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시의원과 기자는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같다.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기 시의회 운영방향에 대해서는 "세종시가 왜 탄생했는지 되새겨 봐야 한다"며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세종시가 균형발전 상징도시로 자리매김하려면 세종시 안에서 균형발전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읍면지역의 강점을 살려 도농복합도시 성공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었다.

특히 집행부에 대한 견제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절대 다수다 보니 그런 우려가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전반기 의정에서 견제와 감시가 잘 이뤄진 것으로 평가한다"고 일축했다.

또 "세종의사당, 법원 설치, 세종시 3법 통과 문제 등이 호기를 맞은 만큼 이 시기를 잘 살려서 공조할 부분은 공조하고 협력할 부분은 협력해서 시의회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의장단 간담회.[사진=기자협의회] 2020.07.18 goongeen@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서 시의회 의장단은 구체적인 현안 문제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상세히 설명했지만 청년과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질문에 각자의 생각을 피력했다.

이 의장은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하는데 제일 어려운 게 선거 자금 마련"이라며 "당에서 후보 공천이 확정되면 자금을 지원해주든지 당선되면 환급하는 시스템에 대한 고민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노 부의장은 "청년이나 여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선거 방식이 추진돼야 한다"며 "정당이 그 계층에 있는 분들을 육성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고 제안했다.

이 부의장은 "제도적 인센티브 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대변해야 하기 때문에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지역 내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여성들이 많이 진출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철규 행복위원장은 행복위에서 중점적으로 봐야할 부분에 대해 "복지 행정이 공정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문화체육관광 인프라가 제 때 균형적으로 갖춰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태환 의장은 "의장단과 18명 의원 전체가 의회를 함께 만들어 간다"며 "경륜과 지혜를 모아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세종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