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이 전날 서울 여의도 인근인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 700인분과 수박 등 과일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매년 여름 정영채 사장 및 임직원들이 직접 쪽방촌을 찾아 삼계탕 배식에 참여했다.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해 여름에는 보양식인 삼계탕, 추운 겨울에는 연탄과 필요물품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강신 NH투자증권 수석부사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우리 이웃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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