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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人] 조성준 XGOLF 대표 "확 바뀐 골프 시장, 그 중심엔 엑스골프의 과감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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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대기업에 맞서 잘못된 점, 과감히 얘기하는 골프계의 이단아"
성장 비결은 소비자 중심 마인드... 여름철 '반바지 캠페인'도 진행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확 바뀐 시장, 그 중심엔 엑스골프가 있다." XGOLF(엑스골프) 조성준 대표(50)가 밝힌 성장 비결이다.

조성준 대표는 "골프계는 지금까지 대기업 위주의 마케팅을 해왔다. 소비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XGOLF는 여기에 주목했고 빠르게 변하는 업계 흐름을 잡기위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수 있는 '스피드 경영'으로 고객의 마음을 잡았다"고 밝혔다.

환한 얼굴의 조성준 엑스골프 대표. [사진= XGOLF]

XGOLF의 지난해 매출은 약 110억원 정도다. 영업이익은 30억원이며 해마다 20~30%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XGOLF는 법인카드가 필요 없는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인 '신멤버스'를 도입해 출시 1년 만에 금융지주사, 건설사 등 250여 개의 기업 회원을 유치했다. 월 부킹 팀 수 무제한과 전문 컨시어지를 통한 부킹과 정산 대행 등을 통한 결과였다. 또한 서울 장한평 2호점에는 4층 규모의 실내 연습장(총 타석수 72석, 직선 거리 250야드)과 함께 수도권과 부산 경남 지방에도 연습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조성준 대표는 "우린 골프업계에서 눈에 띄는 회사다. 골프계는 대기업 계열 등 큰 기업이 많다. 우리 경쟁사는 카카오, 골프존 등이다. XGOLF는 이단아 같은 조직이라 할수 있다. 보수적 성향에서 안하는 캠페인도 하고 잘못된 점도 과감히 얘기하는 회사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XGOLF엔 기업 이름으로 특이하게 엑스(X)가 맨 앞에 들어간다. 창업 초기만에도 엑스(X) 가 들어가는 업체가 없었다. 하지만 조성준 대표는 획기적인 시장 전략과 함께 이 상호명을 사용,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조성준 대표는 "10여년전에만 해도 비회원이 골프장에 갔다오면 골프장을 평가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 등이 용납이 안됐다. 하지만 지금은 시장이 변해 골프장 대표도 후기를 보고 있다. 소비자 위주의 시장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조 대표가 XGOLF를 처음할 때 전국 골프장이 220여개 되던 것이 현재는 550개로 늘어나는 등 골프 시장은 급변했다.

그동안 소외(?)받고 있던 비회원 서비스에도 주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조 대표는 "비회원은 매출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많이 준다. 시장이 확 바뀌었다. 골프 시장 초창기엔 영업이 필요 없었다. 골프장 회원권은 몇억원대를 호가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이젠 일반인도 편하게 부킹활수 있다"라고 했다.

실제로 XGOLF는 직접 부킹할수 있는 '1인 부킹'과 예약자가 4인 그린피 전액 결제하는 기존과 달리 1인 개별 결제 방식인 '그린피 개별 선결제', 고객들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파악 하는 '할말있어요' 서비스 등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  2020년 6월 기준 누적 이용객 수는 83만명으로 국내 업계 1위이다.

변화의 중심에 선 만큼 골프계의 미래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다.
조 대표는 "현재 40~50대인 100만명정도의 사람들이 경제 주력이다. 10~15년 정도 법인카드를 쓰는 메인이다. 이를 위해 신멤버십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은퇴 시장'을 예상한 해외(동남아) 골프 리조트 사업도 함께 구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 대표가 네 글자로 '엑스골프'를 표현한 말이다.

: 엑스골프
: 스포츠업계 이단아
: 골프에 대한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 프로들이 모인 이곳!! 엑스골프입니다.

XGOLF 장한평 2호점 실내 연습장 전경. [사진= XGOLF]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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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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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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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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