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오영균 기자 = 청양군이 청양출신 관외 대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기 위해 생활안정지원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군은 군청 홈페이지(www.cheongyang.go.kr)에 관련 공고문을 게시하고 행정지원과나 신청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청양군 청사 전경 [사진=청양군] 2020.07.15 gyun507@newspim.com |
신청 자격은 △타 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 △본인 또는 본인의 직계존속이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1년 이상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 △청양고·정산고 졸업생(단, 2019년 졸업생부터 적용) 등 세 가지를 충족해야 한다.
선발될 경우 생활안정지원비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단, 대학교 재학 중 1회만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