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신효범, 김태우, 임정희 등 가수 공연 순차 공개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제한돼 공연 관람 기회를 갖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언택트(Untact) 공연인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는 다양한 오프라인 공연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으로 공개하는 방식의 언택트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가수 김태우씨 [사진=신한카드] 2020.07.14 tack@newspim.com |
이번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는 레트로(Retro) 트렌드를 반영하여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중 가요계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티스트를 도와 문화 예술계 활성화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대중적인 무대도 기획해 아티스트와 시청자 모두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전략과 연계해 문화 예술계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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