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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코로나19 이후 주한중국대사 첫 공식초청…한·중 관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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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랴오닝성 온라인 연결 '포스트코로나 시대, 특별교류전'도 열어

[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청남도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주한중국대사를 공식 초청해 한·중 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중국 자매결연 단체와는 온라인 지방외교 활동을 펼쳤다.

양승조 지사는 10일 도청 접견실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환담을 갖고 중국 정부와의 경제·관광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2020.07.09 bbb111@newspim.com

싱하이밍 대사의 이번 충남 방문은 양 지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충남 최대이자 우리나라 3대 교역국인 중국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류·협력 토대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가 간 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 미리 마련해야 한다는 양 지사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양 지사는 "코로나19로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와 교류 중인 자치단체들이 마스크와 방역복 등을 보내줬다"며 "220만 도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 전체 수출액의 29%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은 우리 도의 중요 교역 파트너이며 충남은 중국 13개 성과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교류가 일시 중단됐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양 지사는 싱하이밍 대사가 코로나19 이후 충남을 비롯한 우리나라와 중국이 경제·관광 교류·협력을 더 활발하게 펼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환담 이후에는 도청 본관 로비와 중국 랴오닝성에서 동시에 '2020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청남도-랴오닝성 특별교류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충남과 랴오닝성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한 개막식 행사는 개막 선언, 양 지사·싱하이밍 대사·탕이쥔 랴오닝성 성장 축사, 사진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양 도·성 간 우의를 재확인 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제 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양 지역을 연결해 펼친 이번 행사는 도정 사상 첫 온라인 지방외교로 기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랴오닝성은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중국 일대일로 계획의 접점지이자 중국 동북진흥전략의 핵심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중국 동북 지역 남부 북한 평안북도와 인접한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14만8000㎢의 면적에 인구는 4436만명에 달한다. 특히 중국 공업이 태동한 지역으로 중화학공업 중심의 산업화를 통해 중국 내 기계, 석유화학, 장비제조, 조선 등의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0년대부터는 중국 IT 신흥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도는 랴오닝성과 지난 2010년 11월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2018년 11월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며 관계를 격상했다.

작년 8월에는 양 지사가 랴오닝성을 방문해 천츄파 당서기와 탕이쥔 성장을 잇따라 만나 양 도·성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bbb1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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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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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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