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10일 오전 3시40분께 전남 고흥군 고흥읍 고흥윤호21병원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불은 오전 6시께 진화됐으나 새벽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한데다 병원이 8층짜리여서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건물에서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사상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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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생해 소방관이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2020.07.03 alwaysame@newspim.com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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