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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입찰 강한 수요, 국채 수익률 방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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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미 국채 시장은 8일(현지시간) 진행된 10년물 입찰조차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bp(1bp=0.01%포인트) 상승한 0.666%에 거래됐다. 2년물은 1.6bp 오른 0.177%, 30년물은 2.9bp 오른 1.404%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경제 성장률, 물가 상승률, 고용이 회복될 때까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현 통화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국채시장 변동성이 눈에 띄게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이날 재무부는 기록적 규모인 290억달러의 10년물 국채를 0.653%에 발행했다. 10년물은 강한 수요에 사상 최저 금리에 발행됐지만 트레이딩에 추가적으로 미친 영향은 없었다. 투자자들은 오는 9일 190억달러의 30년물 발행을 주목하고 있다.

BMO캐피털마켓의 벤 제프리 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이번 경매는 분명 프라이머리 마켓에서 호평을 받았다"며 "선호되는 안전 자산인 만큼 유럽의 마이너스 금리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구조적 수요가 항상 존재한다"고 말했다.

미국 내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이틀째 6만명을 넘어섰다. 총 확진자는 301만명을 넘어 미국 전체 인구의 약 1%가 감염됐다. 텍사스주에서는 전일 1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지난 14일 동안 38개주에서 감염자가 증가하고있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7일 연준이 매입할 수 있는 국채의 양에는 한계가 없다고 말했다. 로레타 메스타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완전한 경기 회복은 아직 먼 길이라고 밝혔다.

뉴욕 연은의 달립 싱 이사는 "신용 시장의 기능은 연준이 비상 대출 안전장치를 제공한 이후 강화됐다"며 "금융 시장이 계속해서 좋아진다면 연준이 회사채 매입 속도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월가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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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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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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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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