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머리와 다리가 잘린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자료사진 [사진=부산경찰청] 2020.07.07 news2349@newspim.com |
7일 부산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부산시 해운대구 한 아파트 102동 지하주차장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고양이 사체는 머리와 다리가 잘려 몸만 남겨둔 상태였다.
이웃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범인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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