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6일 오후 11시 38분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 한 아파트 408동 앞 노상에 주차 중이던 산타페 차량(2001년식)에서 불이 났다.
주차 중 산타페 차량서 화재 [사진=부산경찰청] 2020.07.07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산타페 엔진 등을 태워 100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차 중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난 후 불이 났다는 차량 소유주 A(50대·여)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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