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SK바이오팜이 상장 사흘째에도 개장과 동시에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만8000원 오른 2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고=SK바이오팜] |
시가총액도 이날 기준 16조 934억 원으로 뛰어 올랐다. 코스피 상위 18위를 차지했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SK의 생활과학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중추신경 관련 신약 개발업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3일 상장 직후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12만7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고,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했다.
지난 4일에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16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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