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고창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원광대병원에 격리입원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 28번째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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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전경[사진=뉴스핌DB] |
A씨는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 사랑교회에 다녀온 뒤 발열 등 증세가 발현된 이후 전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및 고창군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주거지 등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