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이 개성연출과 착용감 등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스컬 라이크라 골프장갑'을 새로 내놓았다.
볼빅의 스컬 라이크라 장갑은 먼저 스컬의 차별화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스컬 시그니처 문양과 손마디 뼈 모양으로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은 자신만의 개성을 꿈꾸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볼빅이 젊은 감각의 개성 연출과 골프장갑 본연의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2020시즌 신제품인 '스컬 라이크라' 골프 장갑. [사진=볼빅] |
기능적으로는 손바닥 부분에 거미줄 모양의 실리콘을 적용해 우수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쫀득한 착용감이 일품이다.
클럽 그립과 맞닿는 손가락과 손바닥 부위를 실리콘으로 특수 처리해 그립의 밀착감이 견고하다. 이 때문인지 젊은 감각의 패셔너블한 2040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다.
신축성이 뛰어난 만큼 사이즈는 S(남성:22~23호/여성:18~19호)와 M(남성:24~25호/여성:20~21호) 등 2가지로 간소화시켰다. 색상은 남성용과 여성용 별로 각각 2종류다.
볼빅 관계자는 "스컬 라이크라 장갑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 우월한 기능성 등 3요소가 모두 잘 어우러진 제품으로 패션을 추구하는 골퍼에게 최고의 잇 아이템이다. 뛰어난 신축성이 특징인 라이크라 소재의 특성상 사이즈별 구분 없이 멀티로 착용이 가능해 지인에게 선물할 때 사이즈에 대한 고민이 필요 없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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