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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모바일tv로 지상파 콘텐츠 본다

기사입력 : 2020년07월01일 09:38

최종수정 : 2020년07월01일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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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지상파3사 SVOD 서비스 재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인터넷(IP)TV 서비스 'U+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오늘부터 지상파 3사 가입자주문형비디오(SVOD)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 모델이 'U+모바일tv' 지상파 3사 콘텐츠 서비스 완전 재개를 알리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2020.07.01 nanana@newspim.com

U+모바일tv에서는 지난달 1일 지상파 3사 월정액 상품과 유료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SVOD 제공으로 'U+모바일tv 기본 월정액'(VAT 포함 월 5500원) 가입 이용자나 요금제 내 해당 월정액 상품이 기본 포함된 이용자는 지상파 SVOD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SVOD는 본방송 후 4주가 지나면 월정액 서비스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전환되는 콘텐츠다. U+모바일tv에서 지상파 3사 콘텐츠 서비스가 재개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5개월여 만이다.

연보흠 LG유플러스 모바일비디오서비스팀장은 "80여개 실시간 채널과 20여만편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U+모바일tv 앱에서 이제 지상파 콘텐츠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며 "앞으로 이용자의 시청 편의를 고려한 기능 업데이트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모바일tv는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타사 이용자는 'U+ID' 가입 후 감상 가능하다. U+모바일tv 기본 월정액 고객은 최신영화와 애니메이션, 지상파 및 종편 채널의 SVOD 등을 시청할 수 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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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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