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구호활동을 펼치도록 적극 지원할 것"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지난 30일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폭염으로 인한 재난 발생 시 연간 5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자와 자체개발 폭염키트(이온음료·응급 아이스팩·위생 티슈 등)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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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조 행전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부터), 양동영 동아오츠카 사장, 윤희수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동아오츠카] 2020.07.01 jjy333jjy@newspim.com |
또한 ▲폭염 관련 전문가 교육 지원 ▲안전정책 홍보 ▲무더위 쉼터 지원 ▲임직원 봉사단 운영 등 재난 구호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국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란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폭염 관련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이 효율적인 폭염 재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