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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6급(28명)
▲기획홍보실 최경호 ▲감사평가실 김태영 ▲총무과 강나율(전입), 김만식(승진), 박상윤, 최은숙 ▲교육공동체과 박지만(승진), 박정미, 정재철 ▲문화관광체육과 안성희 ▲민원봉사과 김정옥 ▲복합문화센터 임은실(전입), 김복희 ▲경제정책과 김해용(전입) ▲에너지과학과 정성호(전입) ▲여성가족과 김윤정 ▲도시계획과 송순미(승진) ▲안전총괄과 강태희 ▲공원녹지과 조인형 ▲의회사무과 김주현(승진), 이앵실(전입) ▲대전광역시(전출) 강경희, 권혜은, 박수영, 박지옥, 안경숙 ▲오정동 박예성 ▲송촌동 이종석

◇세무6급(8명)
▲감사평가실 고영우 ▲세무과 송명재(전입), 송연조(전입), 이지윤(전입), 오용순 ▲대전광역시(전출) 박영례, 신윤선, 황금순

◇사회복지6급(5명)
▲여성가족과 옥지영 ▲복지정책과 김윤희(승진) ▲사회복지과 박을주(승진) ▲중리동 정세희(전입) ▲대전광역시(전출) 이정민

◇공업6급(2명)
▲교통과 김용수(전입) ▲대전광역시(전출) 이종오

◇ 농업6급(2명)
▲경제정책과 김영석(전입) ▲대전광역시(전출) 김용승

◇보건6급 (3명)
▲위생과 김종식 ▲보건행정과 장준호, 최은경(승진·전보)

◇행정7급 (31명)
▲기획홍보실 이성희 ▲감사평가실 박병목 ▲새로운대덕추진단 오혜진 ▲문화관광체육과 이태수, 최은옥 ▲회계정보과 정혜선 ▲민원봉사과 이재혁, 황미영 ▲경제정책과 김소희, 이종원 ▲기후환경과 홍대식 ▲여성가족과 박소영 ▲공원녹지과 장미선 ▲건설과 신동원, 유지은 ▲교통과 최희성 ▲의회사무과 신서연 ▲보건행정과 조연진 ▲복합문화센터 조동립(전입) ▲오정동 한지혜(전입) ▲대화동 한선영 ▲회덕동 정유미 ▲비래동 고아라, 조수현(전입) ▲중리동 이충현 ▲법2동 김하람 ▲석봉동 유재경 ▲목상동 유영권 ▲대전광역시(전출) 김정만, 박동성, 오은미

◇세무7급(2명)
▲회계정보과 김승주 ▲세무과 김영욱

◇사회복지7급(5명)
▲복지정책과 김진희(승진) ▲사회복지과 이지은 ▲여성가족과 노현주 ▲신탄진동 염정연 ▲석봉동 백수정(승진)

◇공업7급(5명)
▲공원녹지과 강연주(전입) ▲건설과 신영철, 정그림(전입) ▲대전광역시(전출) 김재승, 이미라

◇보건7급(3명)
▲위생과 윤나라, 이선영 ▲건강정책과 허유진(승진)

◇간호7급(2명)
▲보건행정과 박나림 ▲건강정책과 이희옥

◇시설7급(5명)
▲감사평가실 신승훈(전입) ▲안전총괄과 전형석(전입) ▲건설과 김인환 ▲대전광역시(전출) 이문종, 황인성

◇운전7급(1명)
▲건설과 이진복

◇사무운영7급(1명)
▲교통과 정임호

◇방재안전7급(1명)
▲안전총괄과 김예진(승진)

◇행정8급 (16명)
▲교육공동체과 김권희 ▲회계정보과 최세진 ▲여성가족과 강내리, 김지은 ▲교통과 김의연, 도가람 ▲의회사무과 남길희(전입) ▲대화동 권해림 ▲회덕동 천현지(전입), 한재영 ▲법1동 진유정(전입) ▲덕암동 강고은(전입) ▲대전광역시(전출) 김동후, 김현아, 육서희, 이수용

◇전산8급(4명)
▲기획홍보실 김혜진(전입) ▲회계정보과 송봉준(전입) ▲대전광역시(전출) 이재욱, 최승묵

◇사회복지8급 (12명)
▲복지정책과 김민지(승진), 송지영(승진), 전규희(승진), 황선준 ▲사회복지과 곽태훈(승진·전보) ▲회덕동 신은경(승진) ▲비래동 최유리 ▲송촌동 김다혜 ▲중리동 이보영 ▲법1동 송은주 ▲법2동 송재호 ▲목상동 이아람

◇공업8급(4명)
▲에너지과학과 우종서(전입) ▲복합문화센터 김선경(전입) ▲대전광역시(전출) 이완규, 정미래

◇녹지8급(4명)
▲공원녹지과 권중학(승진), 김원섭(승진), 홍성규(전입) ▲대전광역시(전출) 노수정

◇보건8급(2명)
▲위생과 배혜진(승진) ▲보건행정과 이진주

◇환경8급(2명)
▲기후환경과 현웅(전입) ▲대전광역시(전출) 최영민

◇시설8급(14명)
▲지적과 김주회(전입) ▲경제정책과 정희찬 ▲사회복지과 오혜은 ▲도시계획과 이라연 ▲공원녹지과 이종무(전입) ▲건축과(전입) 이송희, 이희원 ▲건설과 박호준(전입) ▲교통과 최승규 ▲대전광역시(전출) 고경선, 김광신, 안강식, 이성용, 이택근

◇지방한시임기제9호(2명)
▲중리동 이기준(신규) ▲덕암동 조정희(의원면직)

◇운전8급(2명)
▲민원봉사과 문인환 ▲보건행정과 박기완

◇행정9급(1명)
▲송촌동 양경주

◇사회복지9급(3명)
▲복지정책과 송예진, 오수민 ▲사회복지과 김윤섭

◇직제개편 (83명)
▲문화관광체육과 변진섭, 신성원, 이상원, 최호진, 김영민, 박광수, 박병진, 박종선, 이은주, 전홍수, 정용석, 윤정옥, 서조은, 김준태, 박진영, 정해원 ▲경제정책과 변병락, 이선규, 전효진, 조현일, 구본엽, 김찬희, 백지숙, 용승인, 김지윤, 송혜영, 박준성 ▲에너지과학과 김유식, 임동직, 김용성, 이순연, 배선관 ▲보건행정과 이현주, 권지연, 라미경, 변숙자, 서금희, 김영은, 김정희, 문승호, 강현숙, 임태정, 김나영, 박미경, 송인호, 김선경, 권주영, 송현주, 이성범, 김지민, 서은정, 이희정, 박미선 ▲건강정책과 한선영, 김정례, 민혜경, 정미영, 김은혜, 김희정, 배애경, 신자은, 조숙현, 권영수, 김은지, 문선하, 윤석화, 이가희, 임주현, 권나영, 김미옥, 김소현, 김수아, 김윤미, 김은영, 김혜은, 박동욱, 박수현, 상춘길, 신영선, 이미옥, 전이순, 정진희, 최가혜

이상 7월 1일자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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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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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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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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