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30일 오전 8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에서 45인승 관광버스가 3m 높이 제방 아래로 떨어져 탑승객 11명 중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 [사진=충북소방본부] 2020.06.30 cosmosjh88@naver.com |
버스가 반대 차선에서 오던 1톤 트럭을 피하려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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