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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창업·스케일업 지원 위해 7월부터 1000억 펀드 투자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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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판교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산업부·과기부 공동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개발에 1조 지원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팹리스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전용펀드가 조성돼 7월부터 본격 운용된다. 팹리스는 시스템반도체의 설계와 개발만을 수행하는 회사를 말한다.

또한 대규모 기술기발 지원을 위해 향후 10년 간 총 1조원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이 추진돼 8월 중 사업단이 출범할 예정이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성윤모 장관은 이날 제2 판교 내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개최된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시스템반도체 주요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의 추진 성과와 보완 방향을 업계와 공유하고, 참석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년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25 alwaysame@newspim.com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의 추진 성과와 계획을 살펴보면 정부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설립, 국내 유일의 6인치 SiC 기반 전력반도체 일괄공정 등 성장 인프라를 구축했다. SiC는 고전압·고효율이 특징인 반도체 웨이퍼 신소재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의 세액공제 대상인 '신성장동력·원천기술'에 시스템반도체 제조 기술 포함해 파운드리 투자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팹리스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전용펀드를 조성해 7월부터 본격 운용할 계획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기술개발 지원에 힘입어 해외수요연계 기술개발을 통해 300억원 이상의 수출을 달성했다. 차세대 전력반도체 상용화 지원으로 220억원의 매출을 창출하기도 했다. 대규모 기술개발 지원은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10년간(2020~2029년) 총 1조원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중이다. 8월중 사업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를 시스템반도체 실무교육에 특화된 반도체융합캠퍼스로 전환했다. 학사급 인력양성을 위해 국내 주요대학과 대표 반도체 기업이 협업해 채용연계형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석·박사급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1대1로 투자해 미래차, 스마트가전, 첨단로봇 등 차세대 유망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신규사업도 추진중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우리의 강점을 활용하여 시스템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요기업-팹리스, 팹리스-파운드리간 연계를 강화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R&D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한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는 팹리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 성장 플랫폼이다.

1년 365일, 24시간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비용 부담 없이 반도체 설계툴(EDA Tool)을 이용해 칩 설계가 가능하다. 국내 팹리스의 반도체설계자산(IP, Intellectual Property) 개발과 국산 IP활용 확대를 위해 상용화·범용화 개발비를 지원하고 시제품의 정상 작동 여부를 평가하는 분석·계측 인프라도 제공한다.

현재 인공지능(AI), 터치IC, 자율차 센서 등 9개의 입주기업을 선정해 사무공간에서 칩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중이다. 내년까지 추가로 11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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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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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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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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