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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活着》朴信惠:遇到优秀导演和演员受益颇多

기사입력 : 2020년06월29일 14:30

최종수정 : 2020년06월30일 14:55

韩国演员朴信惠清纯、优雅的形象深入人心,她最近携新片《活着》回归影坛。这是一部丧尸恐怖电影,朴信惠片中诠释的人物反差之大令人刮目相看。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对她进行了专访,她说遇到优秀导演和演员受益颇多。

【图片=S.A.L.T娱乐提供】

对于本次饰演反差巨大的角色,朴信惠坦言:"我小时候就很'多动',记得那个时候陪父亲钓鱼,我自己会用树枝制作一些好玩的东西。我在《活着》中饰演的金宥彬,她在危机下建立属于自己的城堡,囤积粮食,某个方面我与她还是很相像的。有时候我也很像俊宇(刘亚仁饰),有时候觉得很草率,有时候有认为很完美,但总有一些不足之处。宥彬的无畏与我很相似,尤其是我在进行跳跃动作或打戏的时候,我觉得自己胆子蛮大的。"

采访中,朴信惠表达出了对运动的热爱,这也是她在片中"零压力"完成动作戏的主因。"我非常喜欢运动,运动已经融入到我的日常生活。我学过现代舞,也喜欢冲浪。尤其是更倾向于在户外活动,这对在拍摄该作品时所需的动作戏起到帮助",朴信惠说。

朴信惠在《活着》中展现了更加接地气的一面,可以说是本色出演。对此,她笑称:"我之前一直出演的都是爱情戏,很多观众已经习惯了我的定位,因此可能无法想象我还可以胜任动作戏。随着年龄的增长,我的作品也渐渐呈现出自己的特点。拍摄电影期间,很享受其中的快乐,遇到优秀的导演和演员,也让我受益颇多。看着对方的眼睛演戏,就会感受到那个人的气质与能量。我们每个人都有自己的方式,用不同的方法成长,看着刘亚仁那么完美的诠释片中人物,我也受到很多鼓舞。"

【图片=S.A.L.T娱乐提供】

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持续,在此情况下,朴信惠谈及片中使用社交媒体(SNS)的心得,她表示希望在当前的情况下,SNS能够成为彼此沟通的平台。

朴信惠表示:"使用SNS有利有弊,利用好了可以帮助人们,否则会适得其反。在新冠肺炎疫情当下,人们保持社交距离,朋友们无法经常见面。我认为SNS此时成为人与人很好的沟通平台。即便是在《活着》中,SNS也是重要一环。我认为如何妥当使用SNS重中之重,可以说其是一把'双刃剑'。希望大家通过这部电影,忘记疫情带来的压力,希望大家喜欢。"

另外,电影《活着》讲述了被困在僵尸横行的大楼内的主人公们为活下去而奋斗的故事,于6月24日在韩国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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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미사일' 현무-5 위력은...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 탄두 중량이 무려 8t에 달해 '괴물 미사일' 현무-5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초대형 재래식 지대지 미사일인 현무-5는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 행사 중 장비 분열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후 도심 시가 행진에는 공개되지 않는다.  '한국형 3축 체계' 장비 분열 중 바퀴가 9축인 2대의 이동식 발사대(TEL) 캐니스터(발사관)에 탑재된 현무-5가 측면 기동성을 과시하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  군(軍) 당국은 이날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초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라고 공식 밝혔다.  군 당국은 "최대 탄두 중량 8t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탄두를 장착한 '괴물 미사일'로 불린다"면서 "북한 전 지역에 대한 초정밀·초고위력 타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무-5는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로 꼽힌다. 북한 전 지역의 핵심 군사시설과 지하 지휘부를 초정밀·초고위력으로 정밀 파괴하고 무력화할 수 있다. 지난해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탄두 중량 2t의 현무-4가 공개됐다. 올해는 그보다 4배가 늘어난 8t의 그야말로 세계 최대 수준의 초대형 현무-5가 등장했다. 탄두 중량 8t은 전술핵 위력에 버금간다. 탄두 중량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북한 지휘부와 주요 군사 핵심 시설이 숨어 있는 지하 깊숙한 벙커를 파괴하는 지대지 미사일이다. 한국형 3축 체계 중 하나인 대량응징보복(KMPR)의 타격 수단이다. 한국형 3축 체계는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발사 전에 제거하는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KMPR 3축으로 이뤄져 있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8t 탄두, TNT 3.5t~11.5t 파괴력 추산 현무-5가 이번에 실제로 공개되면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위협과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군 당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군의 날에 2년 연속 시가행진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 군의 사기 진작과 대북 억제력 제고 효과, 첨단 무기 홍보에 따른 방산 수출 기여라는 3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현무-5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제원은 아직 군 당국이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023년 최종적으로 개발과 시험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생산되며 정확한 생산 대수도 공개되지 않는 비닉(秘匿) 무기다. 일단 추정되는 제원으로는 2단 고체연료 엔진에 1단 추력 75tf(톤포스), 발사 중량 36t, 길이 16m, 직경 1.6m, 사거리 600~5500km, 최고 고도 1000km, 탄두 중량 1~9t, 이동식 발사대에 콜드런치 발사 방식이다. 최고 속도는 마하 10 이상, 사거리는 8t 탄두 기준 300~3000㎞로 추정된다. 파괴력은 TNT 3.5t~11.5t 사이로 추산된다. 육군 미사일사령부가 최대 200여 발을 배치해 운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jw8619@newspim.com 2024-10-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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