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아시아 컨트리어워드 2020서 선정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HSBC코리아가 '파이낸스아시아 컨트리 어워드 2020'에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HSBC측은 이번 수상이 선도적인 글로벌 은행으로서 HSBC의 위상과 고객중심 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베트남 최초 블록체인 거래부터 전자상거래 기업 대상의 재고자산 기반 매출, 디지털 혁신 등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온 결과라는 설명이다.
정은영 HSBC코리아 대표 [사진=HSBC코리아] 2020.06.29 bjgchina@newspim.com |
또한 국내 외에도 중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베트남에서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으로 선정돼 진정한 글로벌 은행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정은영 HSBC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3,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SBC코리아는 한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은행 10년 연속 선정(2010-2019년, 유로머니), 한국 최우수 자산보관은행 8년 연속 선정(2012-2019, 에셋),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2020, 유로머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bjgchi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