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8일 오전 1시 48분께 경북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 대구 방향 도로에서 SM5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불이 났다. 이 불로 40대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숨졌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주행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망자 신원과 함께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천소방서[사진=영천소방서] 2020.06.28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