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7월부터 전체 농기계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임대'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완주군에는 고산, 삼례, 구이분소 3개소에 약 70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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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6.25 lbs0964@newspim.com |
사전예약은 농업인이 전화나 방문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 가능기간은 사용 일주일 전부터 사용 전날까지이다. 예약한 임대농기계는 사용 전일 오후 4시에서 5시까지 또는 당일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출고해 사용하고, 지정된 입고시간까지 반납하면 된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임대 및 예약 문의는 고산본소, 삼례분소, 구이분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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