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가 실무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북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2회에 걸쳐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초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012 kh10890@newspim.com |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빅데이터・머신러닝・딥러닝 등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처리 역량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북구와 인공지능교육 협약을 맺은 스마트미디어인재개발원의 연구기획실장과 전임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등 신기술 소개 △인공지능 데이터 학습방법 △빅데이터 분석・활용 사례 △인공지능 기술실습 및 활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오는 8부터 9월까지 취업준비생과 4차 산업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분야 단기집중교육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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