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코스닥도 1%대 하락 출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25일 코스피가 미국과 유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3.74p(1.10%) 내린 2137.77을 기록중이다. 지수는 2130.45로 출발한 뒤 2130선을 넘나들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미국의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24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4.69포인트(0.69%) 오른 2,145.93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4.92포인트(0.65%) 오른 758.15에 출발했고 달러/원 환율은 2.8원 내린 1,206.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6.24 alwaysame@newspim.com |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5.76(0.76%) 하락한 753.74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비 9.69포인트(1.28%) 내린 749.81로 장을 출발했다.
앞서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공포로 미국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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