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올해 첫 도입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가 오는 30일에 신청 접수를 마감한다. 현재는 11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마무리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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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사 [사진=영암군] 2020.06.16 kt3369@newspim |
공익직불제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2016년∼2019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기존 수령자 및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1000㎡이상 경작자 등 신규 농업인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기본형 공익직불제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기간내 신청을 하지 못해 혜택을 보지 못하는 농가가 없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