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바드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힌두교 여성 신도들이 코로나19(COVID-19) 사태에도 연례 '라스 야트라'(Rath Yatra) 축제에 참석해 춤을 추고 있다. 전차 축제로 불리는 라스 야트라는 우주신 '자간나트'가 1년에 한 번 전차를 타고 외출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다. 힌두 종교단체인 크리슈나 의식국제협회(ISKCON)는 올해 콜카타에서의 대규모 축제를 취소했다. 신도들은 인근 사원에서 축제 의식을 진행했다. 2020.06.23 wonjc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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