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22일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서울 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 기상청은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넘은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때 폭염주의보를 내린다.
폭염주의보가 떨어지는 지역은 △서울 동남권 및 서북권 △세종 △대전 △경상북도(의성·안동·예천) △충청북도(제천·단양·충주) △충청남도(천안) △강원도(강원 북부산지·양구 평지·정선 평지·홍천 편지·인제 평지·횡성·춘천·화천·원주·영월) △경기도(여주·가평·광주·안성·이천·용인·고양·연천)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6도가 예상된다. 지역별로 △서울 35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부산 27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청주 33도 △춘천 35도 △강릉 31도 △제주 28도 △울릉도·독도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06.22 ace@newspim.com |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3도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보통'을 보인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m, 남해상에서 0.5~2m, 동해상에서 0.5~1.5m로 인다.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