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1주년 감사제' 4주간 진행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3개월간 펼쳐지는 '수확(영문 이름 Harvest)' 리그를 오는 20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 5번째 시즌 '수확' 리그는 이용자가 직접 상대할 몬스터와 아이템 보상을 설계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더욱 강력한 보상을 얻게 된다는 '핵 앤 슬래시' 장르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이 외에도 12종의 신규 고유 방어구 아이템이 추가되고, 양손 근접 전투와 함성 스킬 등이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새로운 그래픽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그래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역대급 경품 구성을 자랑하는 '1주년 감사제'를 오는 20일부터 4주 동안 진행한다.
1주년 감사제는 총 3개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주 새로운 게임 아이템과 실물 경품을 얻을 수 있고, 7월 첫 주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유료 게임 아이템 '미스터리 박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1년 전 한국 론칭과 함께 제공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갓' 아이템이 돌아온다. 스토리 모드 10장을 완료하면 용의 문양을 더해 더욱 화려해진 외형을 자랑하는 '한국 1주년 기념 갓'을 얻을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시즌5 수확 리그에 관한 각종 콘텐츠 정보와 이벤트 내용 그리고 새로운 소식들은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