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제넥신은 태국 국립백신연구소(NVI)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DNA백신 'GX-19'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NVI는 백신 개발 및 연구를 수행하는 태국의 국가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제넥신과 NVI는 GX-19의 공동개발 및 임상시험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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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은 이를 계기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임상시험을 확장해 다국가 공동 임상개발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른 시일 내에 임상 결과를 확보, 국내 및 해외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제넥신은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1/2a상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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