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32·해외유입 17명…추가 사망자 없어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32명, 해외유입 17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306명(해외유입 1396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사례 32명 중 수도권에서 26명이 나왔다. 서울 17명, 경기 9명이다. 그 외 대전에서 6명이 확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5명으로 총 1만835명(88.0%)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1191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누적 사망자는 280명(치명률 2.27%)이다.
경기 부천시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정일구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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