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합동 TF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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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설치 모습[사진=진안군청] 2020.06.17 lbs0964@newspim.com |
합동 TF는 폭염과 관련한 종합대책 추진과 취약계층 관리, 국민행동요령 홍보, 온열질환자 감시 등 다양한 역할과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또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와 홍보물품 지원, 재난도우미 활용 비상연락망 구축, 폭염대비 행동요령 지속 안내 및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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